게시판성격이 맞지않음을 먼저 이 글을 클릭해 보신모든분들과 사과먹고싶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아내에게 ... 

맛있는것이 있으면 아이들보다도, 본인보다도 나에게 가장먼저 주는 당신.. 앞으로도 나먼저부탁하오

일끝나면 피곤하다는 핑계로 육아, 가사 많이도와주질못해도 싫은소리한번하지 않는 당신.. 앞으로도 쭈욱 피곤할것같으니 봐주시오

장난이였고... 늘 항상 당신에게 미안한 내 마음 알죠?  

당신이 나의 아내여서 내 두아이에 어머니여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오 

이 힘든 삶 서로 아끼며 사랑합시다. 나 앞으로 잘한다는 작심삼일성 약속은 못하지만, 이거하나만 약속하겠소

당신이 나의 아내인것이, 두 아이에 엄마인것이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겠노라고...

사랑합니다 , 그러니 앞으로도 가장 맛있는것은 나부터 , 피곤한날위한 더욱 큰봉사 부탁하오




아내는 베오베만 보니 추천은 안하셔도 무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