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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사다가 이불뻥뻥찬 이야기 하나..
게시물ID : humorstory_4105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ULMO
추천 : 2
조회수 : 44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2/04 03:09:24
점심시간에 식사를 마치고 커피를 사러 

근처 커피숍에 들어가 뭐 먹을지 고르면서 기다리다가

제가 메뉴를 고르지 못한 상태에서 제 주문 차례가 와서

엉겹결에 자주 먹던 커피를 시킨다고

"카페베네 하나 주세요"

...응?

커피 연성하시던 3분과 주문받던 1분의 직원분들이

모두 풉!ㅋㅋㅋ..... 으아아칸마널미ㅏ롬이;나ㅓㄹ티츠ㅟㅏㅇ너로

재주문 하고 기다리는데 시간은 왜케 안가니.. 중얼중얼..

드디어 주문한 카페라떼가 나왔는데..

"주문하신 카펩... 크흡.. 라떼 나왔습니닼ㅋ..흐흫..."

아.. 예.. 하하.... (ㅇ라ㅣㅓㅁㄴ;ㅣ라ㅓㅁㄴ이ㅏㅓㄹ)

내 단골집인데.. 으아..

마무리 어떻게 하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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