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부터 다운받은거 보고있는데요.
이정희씨 확실히 새누리당 압박 받고 부드럽게 하시네요.
여성1번께는 쏘기보다는 "이건 아니?^^"
남성 1번께는 "이거는 해주셨으면 합니다. 이거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게다가 저번에 좀 욕드셔서 그랬는지 시간분배 딱딱 잘 지키시네요.
그리고 음.. 박근혜씨는 전에도 느꼈지만..
말씀하시는게. 단어 선택들 들어보면
그다지 대선후보로써 하는거 같지 않네요.
이정희씨랑 대화하든 문재인씨랑 대화하든
찡알대는 어린애 같네요.
"왜 자꾸 나한테 그래? 너는 잘했니?"
"나 안그랬거든?? 너 이상한데 소문듣고 따지지마"
게다가 시간도 안지키시고, 자꾸 이야기 논점 어긋나고...
결과적으로 보니.
저번에 박근혜씨가 말을 이해 못하는 거 같아서
문재인씨도 이정희씨도 어휘선택을 이해하기 쉽도록 선택했네요.
그리고 참... 저번때도 느껴졌지만.
박근혜씨 시선처리 참 마음에 안드네요. 지금 누구 보고 말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