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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갑자기 생각이 나서요
게시물ID : gomin_5017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기루처럼
추천 : 2
조회수 : 19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12/11 00:56:32

 

왜 이 글이 와닿는지 모르겟네요 새벽이라 그런가 늦은 시간이라 그런가 좋아해서 고백한다는 느낌을 이젠 모르겟어요

이사람이 좋은사람인건 알겠어요. 근데 그냥 그렇게 좋게 느끼는 건지 내가 이사람을 좋아하는 건지 모르겟어요 이젠

연애를 하는게 와 정말 저사람 괸찬타 이후에 여자친구로 만들고 싶다.. 이런 맘이 생겨야되는데

정말 괸찬은 사람들이 많은데 이젠 그런 마음이 생기질 않아요. 뭐랄까요 스스로 거리를 만드는거 같기도 한데 그거랑은 좀 다른거같고

참 어려운 문제네요 정말 야밤에 투덜거려봣어요 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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