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리버 풀로 소들을 키우고 있었는데 이놈들이 몸집이 점점 불어 싸비알론 소가 되었습니다. 게다가 젖을 짜보니 A++급의 우유인 맨 유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철저한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일단 아침에는 알렉스 송 앨범에 있는 미하엘발 락으로 잠을 깨우고요. 오후에는 아주 날카로운 아스 날로 털을 깎습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저녁에는 최고급 담요인 호나우딩 요를 덮어줍니다. 그리고 여름에는 이브라히모 비치에 휴가까지 보내줬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