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 든 무서운생각 ;
박근혜가 오늘토론에서
왜자꾸 박근혜라 답해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할 때
뭔가 진심으로 빡쳐서 대답한것같았음 ;;;;
마치 그냥
'난 시키는대로 했을 뿐인데 왜나한테 뭐라그래? ' 혹은
' 걔는 걔고 나는 나지.. 근데 걔가 정말로 그랬을까?'
라고 생각해서 그 대답 했을걸 생각하니 소름이.................
말도안돼는소리지만 말이될수도 있다는 가능성에 또다시 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