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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BGM]노아의 방주설
게시물ID : humorbest_4106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맹구♡은경
추천 : 17
조회수 : 13836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11/26 12:47:16
원본글 작성시간 : 2011/11/21 13:27:21

BGM 정보 : http://heartbrea.kr/index.php?search_keyword=%ED%83%9C%EC%99%95%EC%82%AC%EC%8B%A0%EA%B8%B0&search_target=title_content&document_srl=486023&mid=bgmstorage 개드립용 BGM: 노아의 방주는 사실로 존재하는 것일까? 아니면 단순히 기독교가 도용한 신화일까? "노아의 방주"라함은 기독교 근본이 되는 것중 가장 중요한사건이기도 하다. 신과 인간들을 구분하기 위한 신의 결정에 따른 인간세상의 파멸을 그린것으로 신의 엄중한 권위를 인간들이 다시는 넘보지 못하도록 취한 과정이 노아의 방주이다. 성경의 조작설과 허구설이 난무하는 지금 성서고고학자들은 성경이 역사적 사실을 담고 있음을 보여주기 위하여 여러 경로를 통하여 노아의 방주를 찾고 있으며 실제로 그 흔적들을 찾아 내고 있다. 기독교가 알고 잇는 것처럼 노아의 방주는 하나가 아닌 현재까지 모두 세곳에서 발견되었으며 그 진위 여부는 개인적 몫으로 남겨진 만큼 신중을 거듭해야 할 것이다. 그동안 노아의 방주는 터키 북동부 아라라트 산에 묻혀 있다는 것이 관련 학계의 추측과 동시에 기독교 교단의 정설처럼 묵시되어 왔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노아의 방주.. 먼저 창세기에서 거론된 노아의 방주가 얹혀 있다는 곳을 먼저 찾아가보자. 성경 <창세기>의 아라랏 산은 아르메니아 고원에 우뚝 선 저 해발 5164m의 사화산이다. 현지어로는 ‘아으르산’이다. ‘노아의 방주’는 이 산 어디에 표착했다고 한다. 여태껏 ‘방주’는 숱한 수수께끼에 싸여있었던 그 베일이 벗겨질지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창세기에 언급된 '아랏산'에서 노아의 방주는 잠들어 있을까? 위 사진의 산이 아라랏산이다.저 곳 어딘가에 '노아의 방주'로 추정되는 선박의 잔해들이 있다고 한다. 아랏산 서북쪽 맞은편 솟은 대아라랏 산(그 뒤에 높이 3,896m의 소아라랏 산이 보임)이 있는데 4500년 전 어떻게 축구장 길이보다 더 큰 배(성경의 기록으로는 길이 13, 너비 22., 높이 13.)가 만들어졌으며, 또 어떻게 대홍수가 끝난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여기까지 떠밀려 올 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을 속 시원히 말하여 주는 사람은 없다. 이들이 하는 일 중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허구라는 의심을 받고 있는 노아의 방주를 찾아 노아의 방주를 역사의 사실로 만들려는 것이나 생각하는만큼 결과가 없는 듯 보였으나 노아의 방주에 대한 발견 소식은 대단히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고고학자, 성서학자, 지리학자 등 과학자들로 구성된 연구팀은 13,000피트(약 4,000m) 고도의 이란 엘부르즈 산 정상 인근을 조사하던 중 선박으로 보이는 물체를 발견했고, 화석화 된 선박의 잔해 일부를 미국으로 공수, 현재 정밀 검사가 진행 중에 있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소속 연구팀에 의해 발견된 선박 잔해는 약 400피트(121m) 길이로 성서에 기록된 노아의 방주와 크기가 일치한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에 고개만 끄덕일 뿐이다. 노아의 방주 발견 지점(위) 및 잔해들 --->기독교들의 맹랑한 설명 중의 하나가 저 높은 산 정상에 조개껍질과같은 바닷속 래류의 화석이 있다는 것 입니다. 그들은 여전히 '조산운동'에 관한 것을 이해하지 않으려고 하며 엘부르즈산에 위치한 나무조각의 흔적이 노아의 방주라고 철썩같이 믿고 있다.<--- 연구팀은 이번에 발견된 고대 선박의 잔해가 노아의 방주라는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는데, 해발 4,000m 고도에서 목제 선박을 설명할 방법은 방주 외에는 없다는 것이 연구팀의 생각이라고 한다. --->돌이나 나무에 하다못해 엑스레이 사진에 수염 비스무리한 것만 달고 인간처럼 보이면 "예수"라고 단정하며, 여자 비스무리한 것만 나와도 "마리아"라고 단정하며 흥분하는 저능적 열등아들(물론 일부라고 추정되지만)의 생각은 위 연구팀의 생각과 한치의 어긋남도 없이 똑 같습니다.<--- 이슬람교는 노아의 방주를 인정하고 있을까? 물론 "마호멧과 예수"의 차이일 뿐 구약의 길은 같다고 할 수 있다.여기서 차이가 있다면 '노아의 방주'가 위치하는 산이 기독교가 추정하는 곳과 다르다는 것이다. 이슬람에선 주디산에 있다고 믿어 터키를 비롯한 이슬람 세계에서는 경전 <꾸르안>에 바탕해 ‘ 방주’가 안착한 곳은 아라랏 산이 아닌, 티그리스 강 발원지인 해발 2114m의 주디산이라고 믿고 있다. 매해 9월 무슬림들은 이 산 정상에서 감사제를 지내곤 한다. 그래서 터키 등 이슬람 세계에서는 아라랏 산의 방주 화석이나 박물관에 별 관심이 없다. 방주의 탐사는 기독교를 재확인하여 주는 길 그동안 노아의 방주에 관한 관심어린 기독교들의 기록을 를 보자. 2차 대전 뒤 방주 탐사는 더욱 열기를 띠었다. 55년 프랑스 탐험가 나비라는 아라랏 산에 올라 해발 4000m 지점의 얼음 구덩이에서 검은 역청이 칠해진 1. 길이의 나뭇조각을 가져왔다. 연대 측정이 엇갈리는 가운데 나비라는 1974년 <내가 손으로 만진 노아의 방주>란 책을 펴냈다. 같은 해 미국 자원탐사기술위성이 산 위 740km 상공에서 어렴풋한 물체를 찍었는데, 크기나 모양이 방주와 같다는 주장도 나왔다. 신빙성이 엿보이는 두 기록도 있다. 1916년 러시아 항공 분견대의 로스코비카 중위는 시험 비행 중 산 남쪽 기슭의 얼어붙은 호숫가에서 ‘둥그스름한 지붕에 덮인, 묘하게 생긴 배’ 한 척을 발견한다. 그는 대장과 현장을 확인한 뒤 로마노프 황제에게 보고했다. 뒤이어 황제는 2개 중대와 탐험대를 파견해 한 달 만에 몇 백 개 칸막이가 달린 소나무 배를 발견해 크기도 재고 사진도 찍었다. 이듬해 황제에게 사진과 보고서를 보냈으나 그해 일어난 러시아 10월 혁명 와중에 없어졌다고 한다. 2차 대전 때도 소련 공군의 마스케린 소좌가 소문만 떠도는 기록을 확인하려고 부하를 보내 정찰을 했다. 그 결과 얼어붙은 호숫가에 반쯤 파묻힌 채 거의 화석으로 변한 길이 120여m의 배를 발견했다. 또 한번의 노아의 방주가 발견되었다는 뉴스가 있었다. 미국 한 일간지는 디지털글로브사가 2003년 찍은 위성 사진을 공개하면서, 높이 4663m의 산 허리에서 발견한 인공 구조물이 길이, 너비 비율에서 방주와 같다는 점 등을 들어 방주 가능성이 높다는 일부 연구자들의 주장에 기독교들은 또한번 노아의 방주에 귀를 쫑긋 세웠다. 세번째 방주의 발견은 최근 이란 테헤란 서북쪽 엘부르즈 산 정상 부근의 고도 4000m 지점에서 방주로 추정되는 나무 배를 발견했다는 미국 성서 연구단체의 발표의 내용은 위 내용에서 확인 할 수 있었다. .. 홍수 신화가 전 세계에 존재했던 이유는 먼 과거의 정말로 일어났다는 증거일까요? 그중에 살아남았던 유일한 노아와 가족, 그들은 다시 번식을 하면서 자신들이 갖고있던 고유의 문화,사상과 기억 (홍수 사건)을 갖고 전 세계로 뻗어 나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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