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올리게 되는군요..ㅋ 방금 보고왔는데.. 와.. 정말 잼있었습니다..ㅋㅋ 꼭 한국인 이라서가 아니라.. 그냥 객관적으로도 충분히 잼있는 영화였습니다.. 허접한 한국인의연기나.. 초반의 어줍지 않은 그래픽은 좀 웃겼지만.. 후반부에 도심에서의 전투신과.. 막판에 이무기vs이무기의 장면은 트랜스포머 이상의 박진감과 긴장감.. 그리고 즐거움을 준것같습니다..ㅋㅋ 솔직히 트랜스포머는 결국 사람이랑 비슷하게 생겼으니까 격투 장면 그리기가 쉽자나요... 하지만 디워는 이무기 끼리 싸워야하는데 그게 사람이랑 똑같습니까??ㅋㅋ 누가 뱀끼리 싸우는거 봤어요??ㅋㅋ 정말 상상력 만으로 그런 장면을 연출 했다는게 놀라울따름입니다.. 그리고 왜 SF영화에 스토리 따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성용은 30년동안 똑같은 스토리로 영화만들고 슈퍼맨 배트만 스파이더맨 각종 맨 씨리즈는 수십편이 같은 스토리인데 왜 유독 디워만 욕을하는지..ㅋㅋ 스토리 보고싶으면 극락도 살인사건이나 뭐 여튼 그런류의 영화를 보셔야죠..ㅋㅋ 아 그리고 전 여자주인공 팬티 봤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