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위에 포스터로 베오베도 가보고 과분한 칭찬도 받았던 오후의밀크티입니다 :) 더 많은분들이 투표를 했으면 좋겠다는 작은 소망에나마

포스터를 한장 더 만들어 봤는데 여기에 올려도 괜찮을 지 모르겠네요 헤헤.... 동아리 친구들과 함께 만들었던 작품이니 만큼 요 녀석도 묻히기엔

너무 아쉬워서 한번 올려봅니다.

 

 

 

 

 

 

 

 

 

똥이 마려워서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휴지가 한 칸 밖에 없다면? 휴지 한칸의 소중함과 간절함은 그 어디에도 비할 수 없겠지요ㅠㅠ

이때의 휴지 한 장의 간절함 처럼 우리의 투표지 한 장 한장 또한 간절하고 소중하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답니다!!

요즘 여론조사를 보고 있자면 두 후보가 박빙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 이럴 때일 수록 우리 모두 지지하는 후보자를 위해서

우리의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으면 좋겠어요. 내 한표가 무슨 힘이 있겠냐 싶겠지만 한 표 한 표가 모여서 탄생하는 것이 대통령 이잖아요 :)

한 표의 소중함을 알고 추운 겨울 투표장에서 국민이 만들어낸 기적을 같이 체험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서면 지하철 역을 걷다보니 투표 독려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눈에 띄더라구요ㅠㅠ 같은시각 부산대에서도 투표 독려 운동이 있었구요. 많은 분들이 투표를 독려하고 계시기에 이번 대선 투표율은 희망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8일이나 남은 대통령 선거, 투표 당일날 까지 열심히 투표하자고 소리쳐 보려고요 헤헤... 모두 감사합니다. 날씨가 춥네요.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함께 투표해요..헤헤.. 투표한다고 생기진 않겠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