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끔으로 입덕한 뉴비입니다.
아직 에이프릴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멤버들을 아예 몰랐을 때 봤던 이미지와
브이앱이나 리얼리티등을 보면서 조금씩 느낀 이미지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채경: (음악의신때부터 알게 됨)
[첫인상]
뭐든지 열심히 하는 것 같은 느낌
약간 도도한 분위기지만
음악의 신 분위기에 점점 적응하는게 보였음
[알고 나서]
에이프릴에서는 확실히 맏언니 역할을 하는 것 같다.
약간 허당미가 있다.
전체적으로 애기같은 에이프릴의 분위기를 잘 띄워 주는 것 같다
채원:
[첫인상]
조용하고 착실한 모범생 느낌
메인보컬 이미지.
곡에서 중요한 부분들을 주로 담당하는 것 같다
[알고 나서]
얌전해 보이던 느낌과 다르게 흥이 많다.
채경 합류 후 둘째가 되었지만
전체적으로 동생들을 잘 이끄는 듯한 느낌을 준다.
아무말을 잘 하는 것 같다.
나은:
[첫인상] 입덕의 계기.
너무 예쁘다.
어떻게 저렇게 예쁘지.
파트를 봤을때 노래 실력도 꽤 있는 것 같다.
하여튼 예쁘다.
[알고 나서]
생각보다 더 어리다 (미성년자일줄은 몰랐다)
목소리가 생각했던 것과 90% 정도 다르다..
얼굴을 막 쓴다.
그리고 약간 바...보..?
그래도 예쁘다
예나:
[첫인상]
선정이 딸로 유명.
수줍음이 많게 생겼다.
귀여운 동물같은 이미지.
[알고 보니]
막내라인끼리 있을때 의외로 언니미가 있다.
조용한 레이첼과 발랄한 진솔이의 중심을 잡아주는 느낌
V앱 같은데서 보면 의외로 끼쟁이이다. (왜 파트가 적지?)
뭔가 같이 할때 꽤 적극적이다. (왜 파트가 적지???)
방송보다 실물이 훨씬 예뻐 보이는 듯한 느낌
레이첼:
[첫인상]
춤을 잘 춘다고 했던 것 같다. 파트가 적어서 아쉽다.
오마이걸 진이님과 귀여운 인상이 조금 비슷한 것 같다.
[알고 보니]
무척 조용하다.
귀엽지만 가끔 시크&도도한 매력이 있다. 원래 성격이 조용할 것 같다.
그래도 조금씩 끼가 나오는 것 같다. MAYDAY 뮤비에서 포텐이 터졌다.
아무튼 여러 모로 끌리는 멤버이다.
파트 좀 더 주십쇼
진솔:
[첫인상]
최연소 걸그룹 멤버로 유명했다.
예능담당 느낌. 걸스피릿에서 제대로 처음 봤다.
보니하니도 하고 끼가 많은 것 같다.
고음셔틀? 따끔 마지막 부분에서 고음이 인상적이다.
[알고 보니]
아이돌로서의 능력치가 뛰어나다.
에이프릴에서 가장 발랄하다.
순발력이나 센스가 좋다.
방송을 많이 해서인지 같은 상황에서도 더 재미있고 유쾌한 멘트를 할 줄 안다.
결론은 전부 좋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