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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이 절대적인것은 아니라는말 동감해요 (feat.내남친)
게시물ID : love_41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실연당한똥꼬
추천 : 2
조회수 : 4723회
댓글수 : 65개
등록시간 : 2016/06/02 16: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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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남자친구랑은 사귄지 1년정도 다 되가요

저는24 오빠는26

저는 평소 이상형이 피부가희고 선이곱고 슬림한 남자였는데 지금 남자친구는

정말로 정반대입니다

오빠의 이상형은 손과발이 크고 키도큰 여자이고 전에 사귀었던 여성분들이

모두 그러한 타입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 키는 162밖에 안되고 손도발도 큰편이아닙니다 

오빠는 키가 186이고 체육전공이며  농구를합니다

저는 제가 피부가 흰편이아니기때문에 흰피부가진 남자를 선망했지만

오빠는 바깥에서 운동을해서 그을린자국이 항상있고 몸의선도 고운편이

아니고 몸도 슬림보다는 슬램덩크의 채치수를 닮았네요 ㅎㅎㅎㅎ

그런데 서로 만난순간부터 끌렸고 대화도 너무 잘통했으며 음악듣는취향

도 비슷하고 오빠는 겉보기와다르게 세심하고 저는 겉보기와다르게 터프한

면이있어서 둘 다 그 전에 했던 연애들과는 비교도 안되게 서로에게 빠져있네요

이제는 오빠가 하는말이 제가작아서 좋다고 합니다 ㅎㅎ

저는  어느새 이상형이 오빠로 바뀌었구요

이상형이란 그런건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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