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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술마셔서 행복해야되는뎅
게시물ID : pony_189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학살중인가요
추천 : 1
조회수 : 20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2/12/11 03:58:19

물감 살 돈-이라 적고 술값- 때문에 노가다 하다 추락사고 - 의료사고 콤보로 병원에만 있다가


그 좋아하는 바다 구경을 7년동안 못하고 돌아가신 우리 큰 외삼촌이 생각나네요 ㅠ.ㅠ


이젠 어머니께 남은 형제도 없고 -8형제 인데 전부..- 믿는건 아들 둘뿐인데 둘째인 제가 맨날 속썩이네요


이마에 역마살이 5개 박혀있고,  일년에 4개씩 꼬박꼬박 큰사고내지만 몸이 항상 튼튼한지라 어무이는 맨날


제발 몸조심 차조심 안전운전해라 를 카톡으로 보내셔요.


포니만 보면 항상 웃어야 하는데, 일찍마치고 일찍 코딱지만한 단칸방에 들어와서 오늘 온 포니담요보다가


갑자기 바다생각나서 드라이브 하다가 문득 외삼촌이 생각나요. 헤헤


벌써 맥주4병 마시고 와인 4잔마시고 술 다떨어져서 이젠 자야지 하고 생각하는데 이글은 왜쓰는지 모르겠고


이런 나라에 태어나 자랑스럽다 헤헿 스포츠부터 시작해 문화에서 이젠 정치까지 세계적으로 알려지는 멋진나라잖아용


...우리 외삼촌 젊으셨을때는 경상도사람인데도 광주에 동료화가가 불러서 같이 운동해야한다고 민주화운동 참여한 사람이에요


그런 아자씬뎅 ㅠ.ㅠ 흐규


아... 하고싶은 말이 먼지 까먹었다 오늘은 좀 덜취한거같네용


이시간에 뻘글 안싸지르면 제가 아니잖아요 아심서 ㅡ ㅡ)~


울산동구는 정말 늦게까지 하는 술집이 없어요 ㅠㅠ 혼자 먹을만한 음식점도 없고


미니텔이라서 부엌도 없고.... 요리잘하는뎅...


으헝 이글 보지마영 내일 보면 부끄러워서 워쪄..


근데 지금은 안부끄러우니까 올려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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