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내가 역사를 공부하고 있는데,
3공화국때 한 사건이 참 마음에 걸렸음
이 그 한일 국교정상화 반대시위를 간첩으로 몰아 정리한 그분,
이거 요즘 정치에서 많이 보지 않음??
난 정말 이런 사람을 경제적 지표만으로 다 무마된다고 하는 그 썩은 사상을 이해할 수 가 없어.
국사를 하는 사람들은 이 부분을 잘 건드리지 않지,
근대 누가 제일 많이 건들이는줄 아나?
경제학자들하고 사회학자들이거든,
근대 올바른 국사연구는 그 두가지 다 가지고 가야한다는거지.
그런대 왜 국사를 거시적 관점에서 보려고 드는지,,
무슨 이론적 현상이냐? 인간사가?
정치적인 뿌리는 저 두 부류로 나뉘고 한쪽은 엘리트주의의 표상 한쪽은 민주주의의 표상이다.
매국노 세키들,
지들 뿌리를 어디다둬야할지 잘 생각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