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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의 뿌리는 속일 수 없지
게시물ID : sisa_2815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x레퀴엠x
추천 : 4
조회수 : 24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2/11 05:35:12

음 내가 역사를 공부하고 있는데,

3공화국때 한 사건이 참 마음에 걸렸음

이 그 한일 국교정상화 반대시위를 간첩으로 몰아 정리한 그분,

이거 요즘 정치에서 많이 보지 않음??

난 정말 이런 사람을 경제적 지표만으로 다 무마된다고 하는 그 썩은 사상을 이해할 수 가 없어.


국사를 하는 사람들은 이 부분을 잘 건드리지 않지,


근대 누가 제일 많이 건들이는줄 아나?

경제학자들하고 사회학자들이거든,

근대 올바른 국사연구는 그 두가지 다 가지고 가야한다는거지.

그런대 왜 국사를 거시적 관점에서 보려고 드는지,,

무슨 이론적 현상이냐? 인간사가?


정치적인 뿌리는 저 두 부류로 나뉘고 한쪽은 엘리트주의의 표상 한쪽은 민주주의의 표상이다.

매국노 세키들,

지들 뿌리를 어디다둬야할지 잘 생각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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