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 기사 처음에 클릭하고 들어갈때는
말세다 말세야, 하면서 혀를 차면서 클릭햇는데
막상 글을 다 읽고 나서는...뭐랄까 엄청나게 찝찝한 기분이였네요.
아들의 행위는 분명히 엄청난 죄이고 , 누가뭐래도 살인범이고 .. 패륜아인것은 맞는데..
그냥 기사전문을 보고 있다보니까
이렇게까지 만들어 버린것은 과연 누구인가..
본인만의 문제인가..하는 생각이 들어서 씁쓸해지네요...
오유분들은..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1/26/20111126001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