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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기구하다
게시물ID : gomin_5020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흙흙흙흙
추천 : 2
조회수 : 15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12/11 07:08:27
휴ㅠㅠ

스무살때 남들 재수할때 대학잘가보겟다고 편입준비하다가

1년반동안 사이버대학 3학기학점 모아놓고 군대갓다오니깐

사설사이트 폐쇄로 인해 학점공중분해..

다시맘잡고 학점따면서 일하는데 사고로 왼손 엄지손가락절단..봉합은 잘햇는데 

신경이끊어져서 아직감각이없음

손땜에 일도못하고 잉여잉여하다가 아버지 사업망해서 졸지에 대출인생..

여유가 안되서 아버지 차파시고 여기저기 사람들만나고 새로 일자리 알아보시는데

버스타시고 한시간반 두시간 다니시는거 안쓰러서 제이름으로 대출받아 중고차 구입

이주전에 집가다가 졸음운전으로 사고나서 차폐차..

지금입원중인데 할아버지들 이갈고코고는 소리에깨서 끄적여봐요..

왜케되는게없는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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