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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107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이전트
추천 : 10
조회수 : 778회
댓글수 : 65개
등록시간 : 2014/02/06 13:49:35
사립학교 체육교사 면접보러왔어요ㅋ
집에서 3시간 거리에있는 곳이라 새벽에 혼자와서
여관서 자고 룰루랄라~ 상쾌하게 면접장 왔는데...
ㅋㅋㅋㅋㅋ
왜 다들 정장을? 왱? 체육과는 트레이닝복에 운동화 아님?
ㅋㅋㅋㅋㅋ ㅋ
왜 나만 트레이닝복에 주황색 형광 운동화임?ㅋㅋㅋㅋ
지금 저와 제 얘기를 들은 친구들은 개빵터진 상태ㅋㅋㅋ
무슨새끼가 그따위로 입고 면접을 보냐몈ㅋㅋ
수업시연도 있으니까 체육은 당연히 운동복장 아니냐고?
하니까 ㅁㅊㅅㄲ 랍니다ㅋㅋㅋㅋㅋ
순서도 막번이라 일단 들어가면 임펙트는 쩔겠다고ㅋ
ㅎㅏ... 이번이 처음 도전이라 몰라고 너무 몰랐습니다ㅜ
좋은경험했다고 생각해야지ㅋㅋㅋㅋ
들어가서 기본이 않 된 놈이라는 소리나 않들었음 좋겠어요^^;
ㅇㅏ 제가 챙겨온 수업용구는 빨간색임ㅋ
씨뻘건색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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