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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우리 가족들에게 감사한다
게시물ID : sisa_2816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민서아빠뉨
추천 : 0
조회수 : 11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11 09:25:56

우리 아버지께서는 대기업에서 30년 이상을 근무하시고 정년퇴직 하셨지만

 

근무하실때도 지금도 비정규직이나 중소기업 노동자의 인권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고

 

니가 투표한 한장이 몇년간은 작은 개울물이겠지만 네 자식에게는 당연한 바다처럼 여겨지게 될꺼라고 하셨다

 

당연 30년을 넘게 같이 사신 우리 어머님도 예전까지만 해도 선관위활동도 하셨고 비슷한 가치관을 가지고 계신다

 

그리고 우리 와이프.. 출산한지 얼마안되어 추운 겨울에 찬바람때문에 뼈가 시릴까봐 고향에서 몸조리를 하고있지만

 

투표날에는 꼭 올라와서 투표를 하겠다고 내게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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