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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헌 "노무현 NLL 명백한 포기"
게시물ID : sisa_4107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百年戰爭
추천 : 7
조회수 : 35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7/02 20:30:46
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iew?newsid=20130702194607554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은 2일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포기 발언 논란과 관련, "명백한 포기"라고 거듭 주장했다.

정 의원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법안 처리를 마친 후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노 전 대통령은 지난 2007년 남북정상회담에서 NLL을 상납했다"고 밝혔다.

그는 "김정일이 포기하자는 것은 우리의 NLL과 북측이 주장하는 해상경계선"이라며 "김정일은 법적으로 쌍방이 다 포기할 것을 분명히 언급, '포기'라는 단어를 4차례 사용했다"고 했다.

정 의원은 이어 "노 전 대통령은 법적 포기에 문제가 없다는 취지로 '국제법 근거없다', '헌법문제 절대 아니다', '내가 맞설 수 있다'고 답변했다"며 "이것은 명백한 포기"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노 전 대통령이 NLL을 '지켰다'고 주장하려면 회의록에 'NLL 기준으로', 'NLL 기선으로' 등의 언급이나 '등거리, 등면적' 등의 용어가 등장해야 한다"며 "그러나 회의록에는 그런 말들은 전혀 없었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또 "노 전 대통령과 김정일은 북한 해군이 우리 NLL까지 물러서고, 우리 해군은 북한이 주장하는 해상경계선까지 물러선 다음 그 중간지대를 공동수역 또는 평화수역으로 만드는 논의를 했다"며 "노 전 대통령은 '예'라고 동의까지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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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헌은 명백한 또라이입니다
문헌아 변듣보하고 친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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