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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open_41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센★
추천 : 0
조회수 : 34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5/16 16:36:14
이제는 준비해야 해
가슴이 아파올 날들이 머지않아와요
한 번도 그려본 적이 없어서
어떤 건지 이별이란 게
침착히 말하는 내 모습 놀라지 마요
얼마나 연습했는지 몰라
돌아선 나의 뒷모습을 보여줄 때면
난 그때야 눈물짓겠지
이젠 미련이 없다고 날 그만 잊어주기를
대답 없는 벽을 향해 말해도
도저히 자신이 없어
그댈 앞에 두고
외우듯 마지막 인사를 해야 해
이제 연습이 끝나고 그날은 다가오지만
아직도 맴도는 건 떠나지 마
마지막 그 자리에 내가 오지 않아도 혼자서 이별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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