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박근혜같은 사람을 지지하는 것이 정치적 다양성으로 인정받는지 모르지만, 

보편적 가치관으로는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현상이다. 

1. 가난한 사람이 박근혜 지지

이것은 명백한 오류이고 자해행위이다. 이것을 방치하는 것이 과연 다양성 존중인가? 

가난한 미친놈들이 자기 자녀들 교복으로 부자의 밑을 닦아주겠다고 하면 그것을 보고만 있어야 하는가?

2. 부자가 박근혜 지지

부자가 부자를 위한 정책을 하겠다고 하는 사람을 지지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합리적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이 정의인지는 또 다른 문제이다. 가난한 사람에게 세금을 많이 걷어 부자들의 배를 불리겠다는 것은

비록 가난한 사람들이 동의를 했다고 하더라도 명백한 악행이 아닌가? 

선거법이 무서워서 여기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