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공약들은 결국 국민들의 세금으로 이루어 집니다. 그럼 누구의 호주머니에서 그 돈이 나와야 자신에게 유리한 것일까요?
그걸 한 눈에 보여주는 것이 위의 그래프입니다.
이걸 이해 못하시는 어르신은 없겠죠!
그럼 누굴 찍으면 안되고 누굴 찍어야 자신에게 유리할 지는 자명한 것 아닌가요?
뭐, 묻지마 지지층은 그렇다 치더라도 자신이 중위이하 계층인데도 불구하고 박그네 찍겠다는 건 자신이 노예라고 인정하는 것으로 밖엔 이해가 전 안되네요.
(사족)
진보쪽에서 절대평가로 노무현정부 실패를 말하면 속아넘어가는 겁니다. 상대적으로 성공한 정부인데 더 진보시키겠다 - 이렇게 나와야 진짜 서민을 보호할 수 있게 되는 거 아닌지요? 홍석현이 대사 한번 시킨 것 가지고 삼성등 재벌 정권인 것처럼 비판하는 것도 수구의 분리통제 전략에 말려드는 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