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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10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화투캡터용녀★
추천 : 6
조회수 : 38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4/01/01 17:14:28
우리 오빠는 올해 대학생이되는.. 건장한 20대청년이ㄷ ㅏㅡ.ㅡ;ㅋㅋ 머 자랑하는건 아니지만,머리는 조앗는지 1학기수시로 의대에 떡 붙어서 집안에 경사가 났던적도..잇당-_-++ 어렸을때부터 보였다는 그 징조가.. 돌이 지났을 때 차이름을 줄줄 댔다는거다-_-;; 우리 아빠의 차는 크레도스였는데, 오빠는 그차를 엄청..엄청엄청 좋아했단다. 하루는 오빠가 크레도스를 태워달라고 그 쪼그만게-_-;떼를 엄청쓰고있었다. 크레도스도 별로좋은차는 아니건만- -.. 아빠는 끝까지 안태워줬다. 그래서 결국 옆에있던 엄마의 친구가 보다못해서 오빠에게 태워주겠다고 했더니,, 오빠曰 넌 프라이드잔아!!-_-ㅗㅗ(빡큐질은안햇담미다;ㅋ) - -..일동 굳어버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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