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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안 야한 av 업계 소소한 이야기입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4108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ekakusi
추천 : 6
조회수 : 150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4/02/07 12:29:44
현재 AV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대한의 건아입니다
오유 눈팅족인데 유머라고 하긴 그렇고 경험담이나 하나 씁니다 ㅋㅋㅋ


새 작품 촬영을 하는데 다른 기획사에서 여배우 하나가 펑크나서 대타로 온 배우가 있었어요

M누나 였는데 처음에는 조용조용히 있었는데 입을 여니 4차원인거에요 
( 구글링해서 검색되는 배우는 밝히면 안됩니다)

저 : 누나 뭐해요?

M : ufo 보고 싶다

저 : 네?

촬영 한창하고 쉴 때는 갑자기 알몸으로 일어나서 창문을 벌컥열고

"나는 xxx 왕이 될거야!" 이러면서 외치질 않나 (xxx는 상상에 맡길게요)

다행히 5층이라 본 사람은 없지만 식겁했습니다 ㄷㄷ

사람이 원래 개성이 강하면 좋은 법이긴한데 이 누나는 좀 ㅋㅋㅋ


제가 필력이 딸려서 미안합니다 ㅠㅠ
댓글로 궁금하신 거 물어보시면 곤란하지 않은 선에서 글 계속 올릴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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