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잘했다고 봅니다.

내용이고 자시고를 떠나서.
주위 어른들 반응 보시면 아실것입니다.

일단 이정희가 육억 관련 질문할때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정희에게 큰소리치며 세상물정 모른다고 하고 이정희가 반론하려 할때 자기가 질문한다며 입을 막았습니다. 철저히 계산된 행동입니다. 어른들이 보기에는 이정희가 철없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에 ...  어   ...그러니까.. 서민들이 너무나.... 힘들고...고통받고...어쩌고 라는 말을 많이했는데..이것또한 플러스 점술 많이받았다고 봅니다..


저희야 팩트를 알고 보기에 가증스럽기 그제 없지만.... 

토론규칙이 바뀌지 않는한 이러한 전략은 계속될것이며...박근혜는 서민을.위한 후보로 비춰질것이라는 사실이 화가나 미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정희 문재인 후보님의 자유토론 중간중간에 박근혜와 새누리당 디스한것은 신의한수라고 봅니다. 박근혜가 대답할 기회가 없이 넘어가니까요...

그냥 제생각은 그렇다고요...

준비 잘해온거 같다고요... 준비 못한곳에서 실언이 있긴했지먼...

그리고 제가 위에서 언급한 어른이라는건 모든 어른들을 말한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