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매우매우 한대 쥐어박아버리도싶을정도로 얄밉다 
관심이있는거 같으면서도 없는거같고 
나를 긴가민가하기 만들지 
내가 널 좋아하는걸 넌 아는거야 모르는거야 
요즘 니가 대학문제와 군대문제로 심란한건 잘 알아
그거 때문에 난 아웃오브안중인거니? 
난 전혀 조금도  너의 안중에는 없는걸까?..ㅋㅋㅋ
나능 너의 군대도 기다려줄수있는데 ㅋ후 ㅋ
SNS에는 쓰지도 못해 누가 볼까봐..ㅋ
너가 알바를 그만 둔면 그땐 난 말할꺼야 좋아한다고 
어차피 알바를 그만두면 나랑 연락도 안할꺼같으니까 
내맘이나 전해야지 
다음주면 니가  보고싶다던 영화가 개봉해 
내가 가자고하면 넌 같이 가줄까? 영화보자고 해볼까...으엉
내일은 너랑 같이 일하는 날이다 기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