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진짜 곰곰히는 아니고 ;; 갑자기 어쩌다 문득 알바를 하면서..(현재 학교 행정실에서 서류심부름이나 정리) 아 내가 지금 뭐하고있는거지 그냥 너무 반복되는 일상도 싫고, 항상 가정형편에 대해 투정부리면서 내가 내 삶에 벗어나려고 미친듯이 노력하고 있었나.. 그런 생각이 들면서 아 진짜 모험이나 신세계 그리고 꿈에대해서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과연 비행기표값만 들고 워홀비자로 떠나서 살수잇을까요? 영어도 배우고 진짜 살기위해서 영어라는 벽도 넘고 고민이 많아요 회화에 공포증도 있는데 한마디도 못하면서 일은 구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