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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성 반대 안타까워 , 미2사단 100주년 콘서트 기획사 대표 심경토로
게시물ID : star_4109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런날엔소원
추천 : 0
조회수 : 60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6/13 15:59:5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725608

"효순·미선이 추모시간도 가졌는데 협박성 반대 안타까워", 미2사단 100주년 콘서트 기획사 대표 심경토로

“한·미 양국의 화합을, 상생을 이끌 콘서트가 일부 반대 여론에 행사 취지가 호도됐고 결국 파행으로 마무리된 게 정말이지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지난 10일 파행된 ‘미2사단 창설 100주년 기념 슈퍼 콘서트(경기도 의정부시 주최)’를 기획한 이근백(54) 추계 E&M 이사는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이런 심경을 전했다.

(중략)

반협박성 압력을 받은 출연 가수들은 결국 불참하거나 무대에 올라 사과 인사만 한 채 내려왔다. 가수 인순이씨는 “의정부 시민들은 인순이를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내용의 글을 받았다고 한다.

(중략)

가수 인순이씨는 콘서트 무대위에서 “사실 오늘 노래를 하려고 왔지만 바깥에서 이런 저런 일(행사장 밖 시위를 의미)들이 생겼다. 노래를 부를 수 없을 것 같아서 인사라도 드리려고 나왔다. 노래를 못해 죄송하다”고 사죄했다.

걸그룹 EXID 팬카페에는 콘서트 불참소식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의정부 시민들과 함께하는 무료 공연입장 취지에 동의해 출연하기로 했지만 본 행사와 관련해 소속 아티스트의 신변, 정신적 피해 등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돼 출연취소를 하게 됐다”



...


음.. 행사장이 바로 집옆이라서.. 갈까말까 했는데 오마이걸안온대서 안갔는데
이런일이 일어났었네요.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72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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