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며칠 전까지만 해도 요정용 넣고 용기병 분쇄자 넣은 용템포가 대부분이었는데
어느샌가 지휘의 외침 넣은 늑조디아덱이 엄청 늘어났네요...
광기 지휘크리로 필드 클리어하고
가끔가다 손님도 보이고
미친듯이 드로우 땡기고
타우릿산 한번 나오면
알고도 못이기는 그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 무력감!!
전사 덱들 중에서도 예능덱에 가까운 늑조디아가
등급전에서 이렇게 각광을 받는 날이 오다니 ㅋㅋㅋ
그것도 별다른 패치 없이 자연스레 이렇게 흐름이 넘어가는걸 보면
다이내믹 하스스톤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