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데하카의 진정한 목적이 뭔지 감이 안잡히네요. 의혹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 머리가 터질 것 같아요.
등장이 뭔가 뜬금없어, 정수채집하고도 강해질 기회가 있었는데 잘린 팔이나 부러진 어금니는 그대로 놔뒀어(어느순간부턴가 묘하게 사라져버린 케리건 애완저글링의 신체적 특징과 비슷하지) 그러면서 하는 말은 뜬구름 잡는 말이고,
케리건을 일부러 지켜보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그만 두렵니다.... 생산성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