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부터 마눌님이 자전거 사달라고 난리네요...
이제 곧 딸이 유치원 가는데... 걸어가기는 좀 멀고 버스타면 너무 돌아가서...
자전거로 다니겠다네요...ㅡㅡ;; 차라리 차를 줄테니 운전을 배우라고 해도 싫다고...ㅡㅡ;;
자전거도 잘 못타는데... 애까지 태우고 다니는건 너무 위험해서 반대하고 있었는데...
어제보니 혼자서... 삼륜자전거... 보조바퀴... 등등등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네요...
아마 얼마 못가서 포기하겠지만 일단 사주기는 해야할 것 같습니다...
추천 부탁드리는데... 약간의 조건이 있습니다...
1. 자전거를 잘 못탑니다... 연습으로 해결될까요...?
2. 아이를 태울수 있는 구조이거나 태울수 있는 장치를 추가할 수 있어서 합니다 (유아 트레일러는 싫다고 하네요...ㅡㅡ;;)
3. 키도작고 체격이 왜소하여 큰 자전거는 버겁습니다...
4. 얼마 못가서 중고 장터나 창고로 갈 가능성이 매우 높기때문에 고가의 자전거 빼주세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의 의미로 조... 공... 아... 여긴 거기가 아니군요....^^
추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