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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변명....
게시물ID : gomin_4110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돼
추천 : 0
조회수 : 12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9/23 13:14:44

 

 

요 근래에

"사랑해 누나"

라는 제목의 글을 봤는데

 

 

제목 부터가 달콤한 감동 글 임

이런 훈훈한 글 읽는것 정말 좋아함

한참 몰입해서 보다가 이상함

 

너무 누나를 위해서 글을 적었음....

처음에는 안 이상했는데

 

자기 잘못을 빌기 위해서 앞 에서 너무 누나분의 장점 위주 내용으로 나열한 것 임

 

그리고 결과적으로 자기 의사와 다르게

 

귀신에 씌인냥+ 친구들과 라는 불가피한 사항을 추가함으로

자기 의사와 다르게 이끌려 간다는 듯한 뉘앙스를 풍김..

 

결국 어떻게든 자기 죄몫 덜으려는 수작 처럼 느껴짐

 

아마도 그 누나분이 오유를 하셨던거 같음

 

익명으로 자기 내용글 을 올리면 아 저런 일이있었구나

알아줬으면 하는 광고성이 내재된것 같음...(물론 진짜라면 속 풀이)

 

거짓말도 많이 쳐본놈이 더 잘 아는데

 

본인은 얼마나 많이 타락했는지 이렇게 밖에 않 느껴짐...

 

뭐 그 글에서 그칠수 있는 것을

 

왜 이렇게 새 글까지 지어가며 글을 올리는 지는...

 

 

많은 사람들이 이런것 들을 해봤을 것임... 싸이월드나 페북 아니면 익명에 오유 풀이 등으로

 

자기 포장?이라 고들

 

그때 상황 자기 잘못을 약간 가해서 자기를 인정 하는듯

 

하면서 실상은 자기 잘못이 많이 없다는걸 은근 스레 띄움

 

반성하듯 내가 나쁜놈이다 죽일놈이다 용서 말아라

 

라고 상대방한테 칼 쥐어주기 식으로 해결하는 것들

 

 

 

그래서 인지 본인은 사람들의 이런글들 약 70~80%를 못믿겠음

 

주변 친구들이 여자친구한테 시나리오 짜면 진짜 백이면 백 다 저런 시나리오이고 연애8년차 2년차 할 것 없이

 

 

그리고  본인 조차도 솔직하지 못해서 인터넷이나

 

해명글로는 양념을 많이침 나에게 유리한 쪽으로

 

 

 

나도 솔직해 지고싶다 라고 한들 다시 같은 황 와도

 

내 잘못 깨끗히 인정 못하고 불가항력만 나열하면서 책임 전가만 할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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