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대 연극과에 다니는 21살 남자사람입니다. 학창시절부터 저와 친한 공부잘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얘는 전국 등수 200등 안에 들었구요... 지금 SKY중 한 곳을 다니구 있습니다... 얘가 예전부터 맨날 그러는데 꿈이 없어서 고민이래여... 지금 들어간 과도 엄청 좋은 과지만 자기는 그냥 성적에 맞춰 들어갔다는..;; 지는 자기가 공부만 잘하는 기계라고 자기보고 한심하대요 미래도 비젼도 없대요... 적성에 맞는것도 없고 소극적이고 내성적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