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니하게도 올해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는 4강 탈락팀 넥센에서 박병호 서건창 강정호 등 가장 많은 3명을 배출했고, 이용규(KIA) 박용택(LG)도 팀 성적에 크게 구애받지 않았다. 외국인선수에게만 해당하는 문제인 것이다. '외국인선수상'을 따로 만들어야 할지도 모른다는 푸념이 나올 법한 시상식 결과였다.
나이트 안습..
한화 전담 기자이신 일명 상학찡이신
이상학 기자님
아까 이변 - 아쉬운 수상자들 거론하면서
나이트 안치홍 챙겨줬는데
이번에도...
적어도 이기자님은 제대로 나이트를 뽑은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