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이 돌아와
더플코트 (떡볶이코트)
요즘 들어 자주 받는 질문중에 하나가
"요즘 떡볶이코트가 다시 유행이라는데 맞아?"
음...유행이니까 물어보는거겠지
지금 사면 늦지는 않겠다.
하지만 이번에 구매를 할때는 개인적으로 오래입을 생각으로 샀으면 좋겠다.
유행잠시 타고 끝내는게 아니라 경제적으로~
이런 더플코트는 조금 위험성이 있다.
항상 어떤 유행에서 조금 더 변형 되어나오는건 몇년지나면
옷장 속으로 들어가고는 했던것 같다.
정석을 사되 질좋고 자기에게
맞는 사이즈로 사자.
간단하게 조금 싼 재질에 유행한번 제대로 타보고 싶은 사람은 차라리 저런것도
굉장히 이쁘고 재미있을것 같기도 하다.
이런 포인트 들어간 더플코트
재미있고 사랑스럽다.
지금 입으면 정말 이쁠것 같은데
저런거 스타일 파는 사이트를 모르겠네~
갑자기 궁금한 것중 하나!
"왜 예전건 촌스러워 보이고 지금껀 또 이뻐보일까"
유행은 돌고 도는게 확실한거 같은데
핏은 아닌것 같다.
핏과 색상의 차이가 세련됨,촌스러움을
가려내는 것 같다는 생각이 살짝 드는데 :)
대부분 후드가 달린 더플코트는 개인적으로 후드를 쓰면
별로 안 어울리가보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더플코트를 착용한 사진들을 보면
더플코트의 후드를 쓰고 촬영한 사람은 거의 못본거 같다.
김원중도 착용한 더플코트다.
김원중은 작년에 착용했던걸로 아는데
개인적으로 김원중도 유행에 큰 몫을 한 것 같다.
항상 패션에 민감한 사람들은 김원중을 주시하고 있으니
그 부분에서 영향이 컸던것 같다.
예전에 유행했던 떡볶이 코트
예나 지금이나 보아도 촌스럽긴 마찬가지다.
아까도 말했듯 핏과 색상 그리고
거기에 매치하는 바지,악세서리,헤어스타일등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것 같다.
더플코트는 이제 막 열이 올랐다.
패션피플들도 지금 자주 착용하며 입고 다니고 있는것 같고,
지금 보고 사면 늦지 않다 오히려 아까 위의 사진처럼 유행하는 정도는
아직 한참 멀은것 같기도 하고
한 일년?
지금 사면 빠르다.
그만큼 이 글을 보기 전부터 더플코트를 구매할 생각이 있었다면
이제는 패션센스와 패션에 대한 관심이 많이 늘었다고 생각 하면 될 것 같다.
지금 이 글을 본사람들도 늦지 않았다 빠르다.
서른마흔다섯살 쇼핑몰을 운영중이고
아이디어페인 패션블로그를 운영하며 네이버me 구독함에서 남자패션분야에서
남자패션에 대해 글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