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샨후댐 근처에 살고 있는 개 화화.. 이 개는 최근의 대규모 홍수로 인해서 빈지앙 공원으로 대피했지만 너무 어린 4마리의 자식들은 함께 피신하지 못했다고.. 그때부터 모정이 발휘되기 시작한것!! 새끼들에게 젖을 물리기 위해 하루에 두번, 왕복 약 2.5km를 세찬 물살을 헤치면서 건너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이 개가 강을 건너는 모습을 처음 발견한 주민은 지나가면서 샨후댐 근처에 새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는 화화를 발견하고 새끼들을 뭍으로 데리고 나오려 했지만 낯선 사람의 접근을 매우 불안해 했기에 매일 공원에서 먹이를 준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먹이를 줄 것이라고 하고.. 이런 강한 모성애는 15일째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것도 막을 수 없는 모성애.. 어머니는 정말 대단한 여자입니다!! 뭉클하네요 출처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