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과 선배인데요
가끔 카톡으로 연락하는 정도?
어쨋든 이번에 제가 다이어트를 해서 5키로를 뺐다고 했는데
그 남자가 하는말 "근데 넌 더 빼야돼.. 키가 저렇게 밖에 안되는데 최소 40대 후반은 나가야된다고.."
이렇게 말을 하더라구요.
근데 보통 사람이면 원래 관심도 안가져주는데요.. 이분은 저한테 관심이 있어서 자꾸 살을 빼라고 하는건가요?
저를 설득 시키려는거 같아서요..
그리고 이분 이상형이 마른 여자거든요.. (이분도 말랐고, 다리 뚱뚱한 여자를 싫어합니다) 근데 계속보면 저한테 관심이 있는것같아요.
왜냐면 보통 관심이 없으면 여자한테 저렇게 조언을 해주나요?
다른 남자들은 그냥 빼던 말던 관심 없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