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m/?pony_17755 전에 남자친구를 브로니로 만들겠다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지난 주말, 드디어 함께 시즌2 캔틀롯 웨딩편과
시즌1 버드 인 어 후프 (필로미나 나오는 편) 을 보고
브로니가 되었습니다... ㅋㅋ
같이 쓰는 커플용 메신저 앱에 프로필 사진도 바꾸고 ㅋㅋ
(전 빅맥, 남친은 플샤)
그리고 일요일에 뜬 뉴 에피소드를 보는데 저보다 더 집중...
옆에서 장난쳐도 예의상 고개 돌려서 잠깐 웃고
다시 시선 고정...
갑자기 교훈적으로 끝나긴 하는데 흡입력 있고 재밌다네요 ㅋㅋㅋ
저보다 더 한 브로니력을 보일 것 같아 두려워지기 시작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