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카드(KARD)가 7월 데뷔를 예고했다. DSP미디어 측은 역대급 타이틀곡이라고 자신했다. 'DSP 비밀병기'다웠다.
-- 중략 --
데뷔 타이틀곡 녹음을 마친 상태로 지난 5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로스앤젤레스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며
"역대급 데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 중략 --
최근엔 북미 투어와 남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8월엔 일본 섬머소닉 페스티벌에도 초청되는 등의 신인답지 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 2월 발매한 '돈 리콜'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2300만뷰를 돌파하며 신인이라고 믿기 힘든 수치를 찍었다.
여기에 기존 아이돌과 달리 혼성 그룹이라는 점은 흥미롭게 다가왔다. 비엠·제이셉·전소민·전지우 남자 멤버 둘,
여자 멤버 둘로 구성됐다. 룰라·쿨·코요테·타이푼으로 끊겼던 혼성 그룹의 맥을 잇는다.
-- 중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