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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iew?newsid=20130703220008314 민주당 문재인 의원은 3일 경영계가 내년도 최저임금 수정안을 제출한 것과 관련해 강하게 비판하며 최저임금 현실화를 촉구했다.
문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서 "경영계가 내년도 최저임금 동결을 주장하다 달랑 1%를 인상한 4910원의 수정안으로 낸 것은 심하다"고 밝혔다.
문 의원은 "최저임금 현실화 없는 고용율 70%는 질 나쁜 일자리 양산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새정부의 첫 최저임금 결정이니 임기내에 전체노동자 평균임금 절반수준까지 올리는 첫 걸음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