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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7년동안 거주하며 본 다문화
게시물ID : sisa_4111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셔널헬쓰
추천 : 9/6
조회수 : 1113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3/07/03 22:20:55

글쓴이 - 퍼나르는 동안 잃어버림.



1999년에 호주 시드니에 처음 발을 디뎠습니다.

 

시드니와 멜본은 백인보다 이슬람, 서남아인들 숫자가 더 많은 나라 입니다.

 

호주를 떠났을때가 2006년도니깐 아마 지금은 더 하겠죠

 

 

시드니에서 버스를 타면 70% 가 서남아인들과 동남아인들이였습니다

 

얘네들은 지멋대로 하는게 거리낌이 없습니다, 버스를 타자마자 떠들고 싸우고, 음식물을 아무데나 던지고... 심지어 농구공을 가져와서 버스안에서 패스를 주고받습니다 ;;;;

 

그래도 아무도 제지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버스 운전기사도 서남아인이나 이슬람, 택시기사들은 거의 이슬람애들이나 아프리카 난민들

 

 

누군가 조용히 하라고 하면 중동계 중고생들은 F로 시작하는 욕설을 하면서 버스안에서 두들겨 팹니다.

나이드신 노인분이 조용히 하라고 타일러도 아랍계 중고생들이 노인들 멱살 잡습니다 ;;;;

 

폭력사태가 하도 심해져서 나중에 버스 뒤에 CCTV 를 달긴 달았더군요 ;;;;

 

 

2005년 호주 크로눌라 해변 폭동사건이 났습니다. 가해자들은 레바논에서 이민온 이민자들 ...

 

"호주를 때려부수고 새로운 레바논 왕국을 남반구에 세우자" 라고 소리치면서 시드니 시내를 떼거지로 다녔고 호주경찰도 제대로 제제를 못했습니다.

 

왜냐구요? 레바논계 마피아들 있어서 경찰들이 함부로 못건들고 이슬람 단체들이 항의하면 시끄러워 지니깐 호주 경찰들은 레바논애들을 피해 다녔습니다 ㅠㅠ

 

그래서 낮에도 함부로 밖에 못나갔죠... 차량 수백대가 불타고 ;;; 모든 학교는 휴교령 떨어지고

 

레바논 애들은 크리스마스때 교회에 난입해서 누가 여기서 미사드리냐, 여긴 신성한 남반구의 이슬람 왕국이다 라고 소리


치면서 교인들을 두들겨 패고 교인들이 타고 온 차량에 불을 질렀고 아랍어로 욕설을 떠들어 댔습니다

 

정말 끔찍한 사태였습니다....


이에 호주청년단체는 이슬람인들만 보면 끌고가서 두들겨 패는 인종전쟁이 발발했죠

 

호주에 이민을 와서 호주를 없애버리고 새로운 레바논 왕국을 세우자라니요???

 

예전엔 외국에 대한 환상이 있었던게 사실이지만 호주에서 7년동안 겪고나서 그 환상이 여지없이 깨져버렸습니다

 

시드니는 너무 위험해서 호주 최남단인 태즈매니아주로 거처를 옮겼습니다. 이때 아프리카 수단에서 난민들을 받아들여서 인구가 적은 태즈매니아주에 정착시킬려고 했던 때입니다.

 

근데 아프리카 수단 난민애들이 태즈매니아에 들어오자 마자 강간, 살인에 호바트 시내 한복판에서 대낮에 대소변을 보고(사람들이 쳐다보던 말던 신경안씀) 집단 패싸움, 학교 기물들 훔쳐가고... 버스정류장 유리창도 훔쳐가고, 신호등까지도 떼어갔습니다 ;;;;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지 모르겠지만 2006년에 무지 심각했습니다. 2000년대 초반에 난민신청 받아들여서 2003년도 부터 태즈매니아주에 많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2007년 5월, 직장 때문에 미국 샌프란시스코행 비행기를 탈때는 이미 이민국가에 대한 환상은 전부 깨지고 다문화의 심각성을 알아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다문화가 호주와는 어떻게 다른지 똑똑히 보고 싶었습니다. (미국 다문화는 나중에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전통적인 이민국가인 호주는 이제 이민정책을 거의 폐지했습니다

 

가족이민과 기술이민, 종교이민등 폐지해버렸죠. 대신 호주에 12억원 이상을 투자할 수 있는 사업가들에겐 이민문호를 개방하고 있습니다.

 

호주 정부가 바보 멍청이라서 이민문호를 닫았을까요?

 

2011년 호주 전 총리였던 자유당 총재 존하워드는 호주의 이민정책은 완전히 실패했고 다문화로 통합할려는 호주의 정책에 문제가 많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들(이민자들)은 호주의 문화를 배울려고 하지 않고 호주의 높은 복지정책만 노리고 영어도 사용하지 않고 그들 언어만 사용한다. 호주는 그들을 위해서 많은 세금을 지출했지만 그들이 호주경제나 사회에 기여한것은 아무것도 없고 실업률과 범죄율만 증가했다면서 호주 레바논 폭동사태를 제때 수습하지 못한 자신을 깊이 뉘우쳤습니다.

왜 한국정부는 서유럽과 호주가 실패한 다문화를 못받아 들여서 안달이 났을까요? 대기업은 얼마나 벌어야지 만족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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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koree


창원 사는 직장인 입니다
창원엔 시민들에게 최고의 휴식처인 용지못이란 곳이 있습니다 인공호수라 여름에 많이들 가지요
언제부턴가 그곳에 동남아 외노자들이 모여드니
술 마시고 노래 부르고 애들이 있어도 담배 피우고
완전 개판이 됐죠 누가 제제라도 하면
눈을 부라리며 자기들 언어로 욕을 하죠 
요즘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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