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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번쯤은 베스트에 가보고 싶습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4112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충성1408호
추천 : 11
조회수 : 26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7/08/13 00:04:46
나는 입대하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40일 10일이 되고 10일이 이제 어느덧 하루가 남았습니다. 그리 실감나지 않았는데 머리를 짧게 자르니 '아! 이제 진짜 가는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친구들과 만나고 열심히 놀고 여러 가족들과 잘 다녀오라는 이야기도 들었지만 역시 가장 생각나는건 부모님과 동생이네요. 군대를 갔다오면 조금더 부모님이 기댈 수 있는 아들이 될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남자라면 한번쯤 갔다오는 곳이니 거뜬하게 2년 열심히 군대생활 하다 오겠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 . . . . . . . . . . . . . . . . . . . 후럴..아직 못본 얏홍과 상업지가 얼만데... 모아놓은 얏홍과 상업지가 갔다오면 다 사라질것 같은 불안감~ 하드를 숨겨놓을까 -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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