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절세신공을 찾아 다니거나 묵화하는것밖에는 방법이 없는듯..
원래 풍제일검이었지만 거거붕장군 점프를 멋들어지게 피할랬더니 하필 횡이동이 쿨이라 한방에 넉다운 당하신 우리 정하도찡..
무신의탑 정복해서 힘좀 길러볼랬더니 역왕 홍석근님의 마지막 제자님께서 묵화의 상처를 입고도 7층까지 올라와 이겨주시니
하도찡에게 남은길이 몇개 없는듯..
자신도 진서연에게 묵화의 상처를 입고 그것을 이겨냄으로써 야황 육손이나 충각단 동해함대장 해무진처럼 쌔지던지..
(아니면 홍문파의 막내들처럼..)
아니면 기왕 검쓰는김에 여차저차 하다가 검선의 유지를 잇게 되고 그 힘으로 진서연의 행보를 막게 된다던지..
아직 풍제국 관련 이야기가 한창 진행중이니 정하도는 언제고 다시 메인스토리에 등장하게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