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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자문위원들의 이야기를 잘 듣지 않는 편인데
게시물ID : nagasu_41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네이트OFF
추천 : 5
조회수 : 110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8/22 18:15:16
김태훈씨 말이 정말 와닿네요

1시간이 15분처럼 느껴졌다는 말이라던가

특히 윤민수씨에 대한 평가요.

저도 사실 윤민수씨 진짜 좋아하고 스케치북에서 윤민수씨 무대보고 진짜 감동받았는데

라이브와 TV의 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TV로 본 이번 나가수 무대의 윤민수씨는 혼자 울고 있는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김태훈씨가 바로 그걸 말해주시는거보고

와 진짜 공감되면서도 촌철살인이다 라는 느낌을 받았네요

다음 무대도 기대하겠지만

다음에 나오는 김태훈씨의 말도 기대해보려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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