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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게시물ID : lovestory_411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차카게살자7
추천 : 2
조회수 : 172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3/10 20:32:36
            사랑

별들이 뿔뿔이 흩날리며 반짝이네
호숫가에 앉아 감흥에 젖어도 보고
산야에 서서 노래도 해 보고
초원에 누워 쉬어도 가는
저 별들도 너무나 아름다우나
그 중에서도 존귀한 것 하나는
황량하고 쓸쓸한 밤하늘을 비추는
저 붉은별일 따름이네.
무엇을 꿈꾸는가 묻지를 말게나
그것은 사랑뿐이려니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묻지를 말게나
그것은 사랑뿐이려니
무엇으로 사는가 묻지를 말게나
그것 또한 사랑이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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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우리의 몸이라고 한다면 입으면 못생겨보이고 불편한 옷이 있는 반면에
입으면 예뻐보이고 잘생겨보이고 편한 옷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예뻐보이고 편한 옷을 용기 지혜 감동 미소 만남 따뜻한관심 정의
긍정적태도 등 이라고 한다면 이 어느것에서도 빠져서는 안 될 최종 향신료는
바로 사랑이 아닐까요.
밤하늘에 하얀별이 떠 있다면 어디든지 좀더 풍요로운 경관과 좋은 인상을 남기겠죠
여러분들은 달옆에 빛나던 화성이나 별자리의 적운을 보셨나요?
이는 마치 자기가 대왕별라도 되는듯 광휘롭고 특히나 아름답더라구요.
저를 포함해서 여러분들 참된 곳에서도 붉은별이 뜨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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