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럿이 있었으면 모를까 딱 혼자 있으면서 문을 잠근다는게 말이 안됨.
데이터 인멸시간을 번다는것도 말이 안됨...
데이터가 파괴된 하드디스크들이 잔뜩 발견되면 그건 자백이나 마찬가진데...
시간을 벌어봐야 의미가 없음,
실제로 한 일도 댓글 정도이기 때문에 결국 증거는 서버에 남는것인데
문을 안열어주는것은 의미가 없음
의심증폭으로 점점 불리해질 뿐
그러므로 문을 열 수 없는 다른이유가 있다고 보는것이 합리적
아마도 문을 여는 순간 곧바로 뭔가를 들킬수 있는 상황이라고 예상.
이 이야기는 '상당히 눈에 띄는 장비' 들이 잔뜩 있는상황이라고 예측됨
즉, 모니터와 키보드가 줄줄히 있는 '작업장'의 모습이 아닐까 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