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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과금으로도 충분히 재밌네요
게시물ID : hstone_411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생
추천 : 2
조회수 : 44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7/21 08:42:40
작년에 불이 붙어서 이것저것 배워가며 열심히 했는데

무과금 주술사로 17~19 등급 쯤 가니 과금 유저들이 나타나면서

도통 이길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어느날 슥 지우고 마음을 접었습니다.

그러다 올해 워크 영화를 보는데 돌겜서 듣던 효과음, 지명, 인물들. 반갑더라구요.

거기다 귀여운 아기 쓰랄까지.

그래서 다시 시작을 했는데ㅋ 정규 야생 나뉘고 

주술사 카드가 정말 좋아졌더군요.

여기저기 읽어보니 트로그가 사기카드래서

과금을 하려고 했는데 과금 안하고도 충분히 해볼 만하네요.

12~13등급까지 오르락 내리락하다보니

이만큼만 해도 재밌구나 싶어요.

4,5연패하면서 피가 거꾸로 솟기도 하고

쏟아져 나오는 용족에게 두들겨 맞기도 하지만

트골, 화투, 심괴들과 제가 가장 사랑하는 불토로 

그득한 필드보면 뿌듯하고 짜릿하기도 하네요.  

고대신 덕에 가루를 많이 얻어 뉴비들에게 금세 

카드를 갖추게 한 것도 좋았구요.

다들 즐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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