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간단설명)파이널 무대라 시즌1 처럼 문자투표 집계 중간에 11위(온라인 합산× 문자투표 집계만)에 가장 근접해있는 연습생을 공개하는데 4명을 공개했어요. (일명 4분할 픽)
1 때도 중간집계에서 불렸던 연습생들은 순위가 상승하고 데뷔를 했기 때문에 여기 들면 무조건 데뷔 확정이라면서 안그래도 논란이 많은데 이 때 불렸던 멤버중 3명이 모두 데뷔했고 그 중 2명은 순위가 아슬아슬하게 8,9위여서 중간 발표 당시 잡히지 않은 7~10위권 연습생들이 4분할에 들었던 연습생들에 밀려나서 데뷔에서 떨어진 거란 의견이 있어요.
이것 때문에 4분할 픽에 든 연습생들 때문에 데뷔를 못한거다 / 4분할 픽에 있던 연습생들 모두 이전 순위에서 11위 안에 들었고 4분할에 안들었어도 데뷔했을거다 로 논란이 있는데, 특히 이전에 1위도 두번이나 하고 그 중에서 안정권으로 비춰지고 모두 가 데뷔할 거라고 생각하던 김종현 연습생이 떨어져서 이것 때문에 논란이 가중되고 있어요.
심지어 12위 13위도 아니고 14위로 떨어져서 4분할 픽의 피해자다 / 13위랑도 표차가 큰데 애초에 4분할 픽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보기 어렵다로 의견이 갈려서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피디 말고는 아무도 알수 없는거라 뭐가 맞다곤 말하기 어려운 문젠데 4분할 픽 때문에 지금 4분할에 들었던 연습생들이 욕먹기도 하고 그래서 난장판인 상황.
어느 연습생은 분량 통편집 당하고 이런 문제로 안그래도 공정성 여부에 대해 말이 많았는데, 파이널에서 4분할 픽에 들었던 연습생 3명이 데뷔했으니 다른 연습생들은 4분할 픽에 못들어서 데뷔를 못한거다. 하위권일 수록 한표에 등수가 갈리는데 11위도 아니고 11위 근접 연습생을 중간 집계에 4명이나 공개한건 공정성에 어긋나며 피디의 장난질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 라는게 지금 주 의견입니다.
재방으로 챙겨보다가 인성 좋은 연습생이 있길래 관심가지고 보았더니 계속 순위가 오르더니 1위를 찍더라구요. 데뷔했던 그룹이라해서 뭘 이런곳에 나오나했는데 4명이 실력도 좋고 인성도 좋길래 god 이후 오랜만에 아이돌에 관심 가졌어요 ㅎㅎ 시청자로 응원하고 있었는데 점점 방송 분량이 없어지더니 어제 중간집계에 4명은 모두 합격되고 당연히 11위권안에 들줄 알았던 김종현군이 탈락되더라구요. 다른 연습생 연습 도와주며 자긴 정말 간절하다 말했었는데 어제 보며 참 안타까웠습니다.. 시청자로써 피디는 욕 좀 먹어도 될 것 같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차라리 플래디스 황민현이 떨어졌다면 뉴이스트(김종현, 강동호, 황민현, 최민기)로 활동 재개하면 되는데... 황민현이 탑11 들어가서 워너원 2년 계약이 묶이는 바람에 남은 플래디스 멤버들이 좀 애매하게 됐죠. 물론 다들 각오하고 나온 거겠지만. 남은 멤버들이 뉴이스트로 다시 돌아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