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지구에 세 차례 대재앙이 온다. 하지만 그 대재앙은 지구의 한 대륙에서만 일어날 것이다.”
2008년 러시아의 ‘프라우다의 보도로 세상에 알려진 ’화성 소년‘의 예언이 2011년을 앞두고 다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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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소년’ 보리스 키프리야노비치.ⓒ자료사진 해 14세인 ‘화성소년’의 이름은 보리스 키프리야노비치(일명 보리스카). 전생에 화성인이었다고 주장한 보리스카는 태어나자마자 다른 아기들과는 달리 거의 울지 않고 질병도 앓지 않았으며 생후 8개월부터 말을 하기 시작해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고 전한다.
보리스카는 3살이 채 되기 전에 우주에 관해 설명하기 시작했다. 태양계에 행성이 몇 개 있고 각 행성들에는 어떤 위성들이 있으며 우주의 은하계 사진을 보며 이름들을 말하고 그 같은 은하계가 우주에 몇 개가 있는지 설명했다는 것. 문제는 그가 말한 것이 모두 정확했다는 것이다.
세계적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는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가 화성에서 왔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이 ‘화성소년’의 우주와 천문에 대한 지식은 이미 내 상상을 초월한다”며 “ 나는 세계의 권위 있는 과학자들이 모두 보리스카가 말한 우주론과 미래세계에 대한 예언을 소홀히 할 수 없을 거라고 믿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보라스카는 지난 2008년 향후 지구에 커다란 사건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언했다. 2009년 지구의 한 대륙에 첫 번째 큰 재난이 발생할 것이며 2011년에 세 차례 재난이 닥치지만 한 대륙에서만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더 큰 재난은 2013년에 일어날 것이라고 예언하기도 했다.
일부에선 2008년 중국 쓰촨성(四川省) 대지진이 보리스카가 말한 1차 재앙일 것으로 보고 있다. 그해 5월 12일 오후 2시 쓰촨성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8.0의 대지진은 진앙지가 원촨(汶川)이어서 원촨 대지진이라고도 부른다. 이 지진으로 7만 명이 숨지고 37만 여 명 중상, 약 1만 8000여명이 실종됐다.
중국계 언론들은 “‘화성소년’ 보리스카가 물난리와 전염병 등으로 중국 대륙에서만 약 100만 명이 사망할 것이라고 말했다”며 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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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홍수, 일본 방사능 (아시아라는 한 대륙.)
또 뭐 있었죠? 아니면 곧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