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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새누리당,민주당 자신있다면 국정원과 직원 고발하라.ㅋㅋㅋ
게시물ID : sisa_2835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주한량
추천 : 7/2
조회수 : 78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12/11 23:48:58

 

 

與 "민주, 자신 있다면 국정원과 직원 고발하라"(종합)

이상일, '여론조작' 의혹 제기에 "터무니없는 흑색선전이면 책임져야"

 

(서울=뉴스1) 장용석 나연준 기자= 새누리당은 11일 민주통합당이 제기한 국가정보원의 인터넷 포털사이트 댓글 등을 통한 여론조작 의혹에 대해 "정말 자신 있다면 국정원과 직원 김모씨를 당장 검찰에 고발하라"고 요구했다.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밤 서면브리핑에서 "만일 의혹 제기가 터무니없는 흑색선전으로 드러난다면 민주당은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에 앞서 이 대변인은 이날 민주당의 의혹제기와 관련,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현안브리핑을 통해 국정원이 "민주당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정보기관을 선거에 끌어들이는 것은 네거티브 흑색선전인 만큼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 법적 대응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자료를 낸 사실을 들어 "민주당의 국정원 직원 댓글 주장이 허위임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민주당이 오늘 벌인 소동은 가볍게 넘길 일이 아니다"며 "이번 사건은 네거티브를 해서라도 표를 얻으려는 민주당의 못된 행태를 사진처럼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 대변인은 "민주당이 이런 짓을 한 건 정상적인 방법으론 도저히 대선에서 이길 자신이 없기 때문"이라며 "이게 바로 문재인 후보와 민주당이 입만 열면 떠드는 '새 정치'의 진면목이냐"고 따져 물었다.


아울러 그는 "새 정치를 갈망해 온 안철수 전 후보는 이번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밝혀주기 바란다"고 요구하기도 했다


이 대변인은 "민주당은 당사자인 국정원 직원 김모씨와 국정원에 사과하고, 허위주장을 주도한 책임자 또한 문책하기 바란다"며 "새누리당은 이 모든 못된 행태와 관련해 민주당이 또 어떤 말로 변명할지, 잘못을 덮기 위해 또 어떤 뒤집어씌우기를 시도할 것인지 국민과 함께 똑똑히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 문 후보 측은 이날 국정원 직원이 수개월간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문 후보 비방 댓글을 올리는 등 여론조작을 해왔다는 제보를 받아 경찰과 함께 해당 오피스텔을 급습해 대치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국정원은 해당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김씨가 국정원 직원임은 인정하면서도 정치적 목적을 가진 댓글 활동은 전면 부인했다.

 

ys4174@

 

 

http://news1.kr/articles/9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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