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까맣게 잊은 일을 위해 민주당을 깨우쳐 주세요…. 대선이든 국회의원 재보선이든 간에 민심이 제대로 반영되고, 집권 여당의 부정 및 관권 선거 개입을
원초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몇 가지 중차대한 사안이 입법화 되어야 합니다. 선거 때만 되면 이슈화 되지만, 어찌된 일인지 시민단체들도 선거가 끝나니 어디 하나 거론하는 첫째, 투표시간 연장입니다. 쉬지 못하는 자영업자 및 출근해야 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투표시간이 00:00-24:00으로 24시간 종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새누리당은 소요 경비 걱정하지만 그건 야권 지지자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막기 위한 핑계일 뿐입니다. 둘째, 전자 개표 금지입니다. 선진국도 전자 개표 하지 않습니다. 투표 마친 당일 날 밤에 결과를 알아야 하는 법은 없습니다. 우리 같이 좁은 나라는 수개표 해도 다음 날 오전 중이면 모두 결과 셋째, 아울러 결선 투표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는데, 결과 발표 전에, 각 선거구의 개표 결과를 취합 한 선관위의 최종 집계를 재검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아시겠지만 표심과 다른 개표 결과는 이 3가지 사항을 민주당이 입법 발의하도록 표박사님이 앞장서 주십시오. 강연을 통해 스킨십을 늘려 가는 것도 좋지만 선거제도의 불합리한 측면을 바로 잡는 노력에 박사님의 추진력을 할애해 이를 위해 여의도로 가셔야 한다면 반대할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갈수록 부정 선거와 관권 개입 없이는 집권할 수 없다고 판단하는 여당이 또 무슨 일을 저지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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